통신 3사가 데이터 30GB 전국민에게 무료 제공!

안녕하세요. 오늘의 주제는 스마트폰 데이터와 관련된
많은 분들께 도움을 주는 좋은 꿀팁을 알려드리려 합니다.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이유는 인터넷 검색도 자유롭게 할 수 있고
심심할 때면 언제든지 유튜브도 볼 수 있으며 게임도 할 수 있기 때문인데요.

그런데 인터넷이나 카톡, 유튜브를 보기 위해서는
많은 양의 데이터가 필요합니다.
데이터를 사용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울며 겨자 먹기식으로
비싼 요금제를 사용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젊은 친구들은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를 많이 사용하고 있는데요.

 

 

저는 와이파이를 사용하니 데이터 사용을 웬만하면 줄이고 있지만
데이터 때문에 비싼 요금제를 쓰시는 분들도 간혹 계십니다.

때문에 정부에서는 통신비 부담 완화를 위한 대책의 일환으로
2년 전부터 데이터 요금을 25%까지 줄이겠다는 대책을 내놓고 있는데요.

중간 요금제를 추가로 출시할 것을 요구하고 있지만 통신사들과 협의를 거쳐야만
가능했기에 데이터 요금할인은 아직까지 이루어지고 있지 않습니다.

이 때문이었을까 통신 3사는 3월 한 달간 30GB 데이터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미공책을 내놓았는데요.

통신비 한시적 부담완화를 위해 자율적으로 가입자에게
데이터를 추가 제공하기로 하면서 3월 한 달간 걱정 없이
보고 싶었던 영화나 음악을 맘껏 들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대규모 전 국민에게 다량의 데이터를 일괄 제공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 많이들 당황하셨을 텐데요.

이는 어려운 경제 환경 하에서 국민들의 가계 통신비를 조금이라도 경감해
민생 안정에 동참하기 위해 내린 결정이라 합니다.
이왕 하는 거 요금제도 인하해줬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데이터 30GB는 한 달 동안 음악 스트리밍(약 300시간)이나
웹툰(약 1200화)이나 웨이브·유튜브·넷플릭스 등 주요 OTT 서비스 내 HD급
고화질 동영상을 30시간 가까이 즐길 수 있는 용량입니다.

 

국내이동 통신사가 통신비 부담 완화를 위해
3월 한 달 30GB 데이터를 무료로 제공하기로 한데 따른 것으로
19세 이상 통신사는 신청 없이 자동으로 적용된다 하네요.

다만 데이터 대상 및 제공 테이터는
통신사마다 다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낮은 요금제를 사용하시는 분들에게는 3월 한 달 간이라도
편안하게 데이터를 사용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