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 2. 9.

    by. ♡*엔젤보보*♡

     

    오늘의 포스팅 마이크로소프트 빙 소식을 전하려 합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더 나은 검색과 완전한 답변, 새로운 경험 채팅 및
    콘텐츠 생성 기능을 제공하기 위해 완전히 새로운 AI 기반 빙
    검색 엔진 및 에지(Edge) 브라우저를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검색 시장에서는 그동안 구글에 밀려 2위였던 MS가
    챗GPT 개발사 오픈AI와 손 잡고 생성형 인공지능을
    무기로 새로운 검색 판을 짜겠다는 의지를 공표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빙

    마이크로소프트 빙 Bing AI 검색엔진

    MS는 1990년대 후반부터 검색 엔진을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했던 MS.
    최근 들어 빙의 검색 광고 매출은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답니다.

    지난해 MS는 전년 동기 대비 32% 상승한 120억 달러
    우리돈으로(약 15조 원) 규모의 광고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이날 MS의 새로워진 빙 공개는 구글이 오답 AI 챗봇 '바드'
    출시 계획을 발표한 지 하루 만에 나온 것입니다.

     

     

    MS는 지난달 챗GPT 제조사 오픈 AI에 100억 달러
    (약 12조6,200억 원)를 추가 투자한다고 발표했으며

    그로부터 불과 얼마 안되서 엄청난 속도로
    오픈 AI의 기술 결합을 발표했습니다.

     

     


    마이크소프트가 이처럼 서두르는 건 챗GPT가 아이폰을 이을
    게임체인저로 평가받고 있었기에 MS는 챗GPT를 개발한 오픈 AI에
    지금까지 130억 달러가량을 투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지금까지 나왔던 AI 인공지능 기술들은 지정된
    상황이나 명령에만 반응하는 것보다 제대로 된 기술로 탄생했습니다.

    실제 챗GPT 서비스를 통해 의사논문 글을 쓰거나 의사 시험에 통과하는 등
    GPT 챗의 놀라운 능력들이 계속 적으로 밝혀졌으며 지금부터 더 주목할 점은
    MS가 챗GPT를 개발한 오픈 AI 투자했다는 점입니다.

     

     

    이번에 MS는 보란 듯이 빙의 새 버전으로 응수하면서
    챗GPT를 개발한 오픈 AI의 대규모 언어 모델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챗GPT와 GPT 3.5를 기반으로 검색에 특화된
    더 강력한 언어 모델이 적용됐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오픈AI의 대규모언어모델
    최신 버전 빙 검색엔진과 에지 브라우저를 공개했으며

    대화를 통한 웹 탐색을 제공하며 기존의 방법보다
    빠르고 유연하게 정보 전달이 된다 합니다.

     

    마이크로소프트 빙 대기목룍 등록하기!

    챗GPT의 경우 2021년까지의 데이터 학습이 이루어졌으며
    새로운 빙은 가장 최근의 데이터까지 포괄한다고 합니다.

    다만 빙의 새 버전은 아직 완전히 공개된 것은 아니라
    데스크톱에서 제한된 샘플 미리 보기만 가능하다 합니다.

    이제부터 제대로 써보려면 대기자 명단에 등록해야 한다 합니다.

     

     

    MS는 자체 검색 서비스 '빙'의 새 버전을 공개했으며
    최대 1000바이트의 질문 입력을 하게 되면 웹문서 등 등장하는 좌측과
    달리 우측에는 챗봇 형태의 답변이 등장한다 합니다.

    다만 모두가 챗GPT 기술이 접목된 bing빙은
    검색엔진을 사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니며
    등록된 일부 사용자만 당장 활용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지금은 에지브라우저 내에서만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동안 마이크로소프트의 MS Bing 빙 검색은 존재조차 희미했으며
    세계적으로 앞선 구글에 밀리고 국내에서는 네이버 등에 치여
    사실 검색엔진으로 대우조차 제대로 받지 못했습니다.

     


    이제부터는 챗GPT의 등장으로 공고했던 검색 시장에
    갑작스레 큰 변동이 시작됐다는 소식입니다.

    빙은 재빠르게 가장 먼저 그 파도를 타고 도약할 기회를 노리게 됐으며
    AI 검색 서비스가 대중에게 제대로 제공되기까지는 몇 주는 걸릴 듯합니다.

    그즈음이 구글의 바드도 일반대중에게 공개될 시점 AI 검색
    시장을 두고 기존에는 상대도 안되던 마이크로소프트와
    검색 구글의 격돌을 보는 것도 흥미로울 것 같습니다.
    이상 ai 마이크로소프트 빙이 나올 날을 기다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