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권 당첨금 올해부터 바뀌게된 소득세와 복권시기!

사람들은 누구나 한 번쯤 일확천금을 꿈꾸곤 하는데요. 이러한 꿈을 실현시켜 주는 매개체가 바로 복권이며 토요일마다 진행되는 복권 추첨 방송에서는 매번 수많은 당첨자들이 배출되고 있습니다.

 

누구나 꿈꾸는 1등 다들 꼭 당첨이 되길 바라며이번에 새롭게 바뀐 확신한 정보 전하겠습니다.

 

 

 

복권 당첨금 올해부터 바뀌는 제도!

 

 

정부는 2023년부터 복권당첨금 비과세 기준 상향으로 로또복권 3등 15만 명, 연금복권 3, 4등 2.8만 명 등 연간 18만 명 이상의 당첨금 수령이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밝혔습니다.

2023년부터 복권 당첨금에 대한 수령 제도라 변경 기획재정부에서 발표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복권 당첨금에 대한 비과세 기준을 올린다고 합니다. 로또 당첨금이나 연금복권 기존 금액 5만 원에서 변경되어 200만 원까지 상향된 되면 지금까지는 로또나 연금복권을 사게 되면 만약 3등에 당첨되었다면 세금부담을 많았는데요.

2023년부터는 소득세법에 개정된 세금이 덜 부담되게 되었습니다.

 

그렇다 보니까 200만 원 이하의 당첨금을 수령하게 되는 게 굉장히 편해졌습니다.
200만 원부터는 비과세에 해당되기 때문에 이젠 주민등록증 제출이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이제부터는 주민등록증 제출하실 필요가 없어져 올해부터는 미수령 당첨금도 줄어들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가끔 뉴스를 보게 되면 아직도 복권 당첨 후 미수령하시는 분들이 계신답니다.

이번 소득세법 개정은 1월 1일부터 적용되면서 작년에 복권당첨 후 미수령했다면 올해 1월 1일 이후에  
청구했을 경우는 비과세 혜택이 가능해자는 소식을 전합니다.

 

 

 

복권 당청금 세금 소득 총정리!

 

 

세금의 소득세를 알려드릴게요. 복권당첨금에 부과되는 세금을 기타 소득세라고 합니다. 소득세법에서 규정하는 종합소득의 일부를 말하며 자세히 설명하자면 배당소득, 이득소득, 연금소득 근로소득 및 퇴직소득·양도소득 외에 상금 복권, 당첨금, 사례금 등 일시적으로 발생되는 소득에 부과되는 세금입니다.

 

또한 기타 소득세 증여세 외에도 종합소득세가 부과되는 이유는 기타 소득세를 원천징수하고 받은 복권당첨금을 가족이나 친지에게 증여한다거나 예금 등의 상품을 가입하는 등의 2차 행위에 의해서 세금이 부과되기 때문이라 합니다.

 

추가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세금은 복권당첨금으로 예금 등의 상품에 가입할 경우 발생하는 이자수익에 부과되는 종합소득세라 합니다.

은행 이자의 경우 지방소득세 1.4% 포함 15.4%을 원천징수하기에 이미 세금을 납부한 거지만 배당소득, 이자소득 등과 같은 금융소득은 연 2천만 원을 초과하게 되면 다른 소득과 합산하게 되며 추가로 과세를 하게 됩니다.

또한 금융소득종합과세라고 하는데 두 번의 과세를 하는 것이기에 과세 형평성에 어긋난다고 할 수 있겠으나 부의 재분배를 실현하려는 정책적 의지가 담긴 것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복권 당첨금 증여세는?

 

 

가장 대표적인 것이 가족, 친지에게 증여할 때 발생하는 증여세인데 복권당첨금을 증여하실 경우에는 증여세 공제한도를 적극 활용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가령 배우자에게는 6억 원까지 증여를 해도 증여세가 없지만 직전 10년 이내에 증여한 금액을 모두 합산하기 때문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올해 새롭게 바뀐 복권당첨금 정책을 정리해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