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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감사함으로 여는 행복한 아침에"*♥
두 눈이 있어 아름다움을 볼 수 있고
두 귀가 있어 감미로운 음악을 들을 수 있고
두 손이 있어 부드러움을 만 질 수 있으며
두 발이 있어 자유스럽게 가고픈 곳
어디든 갈 수 있고
가슴이 있어 기쁨과 슬픔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합니다.
나에게 주어진 일이 있으며
내가 해야 할 일이 있다는 것을
날 필요로 하는 곳이 있고
내가 갈 곳이 있다는 것을
생각합니다.
하루하루의 삶의 여정에서
돌아오면 내 한 몸
쉴 수 있는 나만의 공간이있다는 것을
날 반겨 주는 소중한 이들이
기다린다는 것을 생각합니다
아침에 보는 햇살에 기분 맑게 하며
사랑의 인사로 하루를 시작하며
아이들의 해맑은 미소에서 마음이
밝아질 수 있으니
길을 걷다가도 향기로운 꽃들에
내 눈 반짝이며
한 줄의 글귀에 감명받으며
우연히 듣는 음악에 지난 추억을
회상할 수 있으며
위로의 한 마디에 우울한 기분
가벼이 할 수 있으며
보여 주는 마음에 내 마음도
설레일 수 있다는 것을
나에게 주어진 것들을 누리는
행복을 생각합니다.
볼 수 있고, 들을 수 있고
만질 수 있고, 느낄 수 있다는 것에
건강한 모습으로, 뜨거운 가슴으로
이 아름다운 한 세상을
살아가고 있다는 것에
오늘도 감사하다는 것을
"감사하는 마음(유윤정) 중에서"
당신이 얼마나
얼마나 소중한지 모릅니다.
나는 내 생에 인간이 되는
첫 관문을 뚫어주신 당신이
영원으로 가는 길까지
함께 가주시리라
굳게 믿습니다.
당신에게 속한
모든것이 당신처럼 귀합니다.
당신의 사랑도 당신의 아픔도
당신이 소망도 당신의 고뇌도
모두 나의 것입니다.
당신보다 먼저 느끼고 싶습니다.
생에 한 번 뿐인
이 사랑을 지켜내지 못한다면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을 것입니다.
당신 하나로
밤이 깊어지고 해가 떴습니다.
피로와 일 속에서도
당신은 나를 놓아주지 아니하셨습니다.
기도, 명상까지도
당신은 점령군이 되어버리셨습니다.
내게 아, 내게 첫눈 같은 당신.
-김용택, '내게 당신은 첫눈 같은 이'
2. *"그대 있어 나는 진정 행복합니다"*♥
눈뜨면 나를 향해 웃어 주는
그대는 하루를 꿈꾸게 하는 아침입니다.
좋은글을, 시를 써서 잠자는
내머리 맡에 두고 가신 그대 사랑에
하루를 웃을수 있는 기쁨을 주는
당신은 늘 나를 행복하게 합니다.
이사랑 언제까지나 떠나지 않을
그대는 눈부신 햇살입니다.
미지에 대한 그리움으로 잠못 들어
뒤척일 때 삶은 그리움의 연속이라며
살며시 토닥여 주는
그대는 아름다운 친구입니다.
끝없이 사랑만 하자며
다가서는 그대는 내 고운 사람
그대 있어 나는 진정 행복합니다.
"나의 외로움이 널 부를 때 좋은글 중에서"
사랑하는 그대여 이른
새벽녘 눈을 뜨면
가장 먼저 그대가 떠오릅니다.
그대는 태양보다도 먼저
내 마음속에 떠올라
햇살보다도 더 먼저
내 마음을 환히 비춰주는 존재입니다.
오늘 나는 그대만이 내 생애의 전부임을 느낍니다.
오후 내내 그 지루한 시간들은
그리움이 있어 더욱 길게 느껴지지만
석양이 지는 계절이 오면
그대는 결코 태양보다 먼저 지지 않습니다.
그대는 태양보다 더 먼저
내 마음속에 떠오르는 존재
그러나 태양보다 더 오랫동안
내 마음속에서 머물다 가는 존재입니다.
내 생의 전부를 다 내어주어도
세상을 밝히는 저 태양과도
그대를 바꿀 수는 없습니다
그대는 내 안에 살고 있는 존재입니다.
피터, '"내 안에 살고 있는 그대에게"
3. *"함께 동행"*♥
행복할 때도 슬플 때도
다툴 때도 웃을 때도
함께하는 당신이 있어 좋다.
때론 당신으로 인해 달콤하고
때론 당신으로 인해 아파도
함께 살아갈 수 있어 행복하다.
외롭고 외로웠던 시간 속에 누군가가
옆에 있다는 거
그것만으로 좋다.
늘 곁에 있는 당신이 좋다
"인생은 아름다웠다 중에서"
네가 오기로 한 그 자리에
내가 미리 가 너를 기다리는 동안
다가오는 모든 발자국은
바스락거리는 나무잎
하나로 다 내게 온다.
기다려 본 적이 있는 사람은 안다.
세상에서 기다리는 일처럼
가슴 아리는 일 있을까
네가 오기로 한 그 자리에
내가 미리 와 있는 이곳에서
문을 열고 들어오는 모든 사람이
너였다가 너였다가
너일 것이었다가
다시 문이 닫힌다.
사랑하는 이여
오지 않는 너를 기다리며
마침내 나는 너에게 간다
아주 먼 데서 나는 너에게 가고
아주 오랜 세월을 다하여
너는 지금 오고 있다
아주 먼 데서 지금도
천천히 오고 있는 너를
너를 기다리는 동안 나는 가고 있다.
남들이 열고 들어오는
문을 통해 내 가슴에 쿵쿵거리는
모든 발자국 따라 너를 기다리는 동안
나는 너에게 가고 있다.
황지우, '너를 기다리는 동안'
힘든시기 다들 힘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행복을 전하는 이쁜글귀를 준비해봤습니다.
한파로 힘드실 텐데 건강 유의하시고
좋은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다양한 정보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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